[다낭성 난소 증후군 임신 준비⑤] 세 번째 배란유도제 임신시도 (브레트라 복용 후기)

 

 

---

24.04.13

 

​

두번째 배란유도제를 복용하고 관계를 시도했으나

(일본여행으로 아쉽게 날짜를 하루밖에 못 지킴 ㅠ_ㅠ)

4/12 생리가 터져서 생리 2일차에 다시 병원에 방문했다!

​

벌써 3번째 배란유도제 처방..

브레트라를 처방받아서 4/13-17 5일동안 같은 시간에 복용했다

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배란유도보조제(다이아벡스)도 10일치를 처방받아서

아침. 저녁으로 복용해주었다

​

사실 긴가민가했는데 다이아벡스를 복용하면 첫 1-3일정도는  설사를 줄줄 ㅠ_ㅠ

​

 

 

​

---

24.04.24

 

 

<난포 키우는 주사>

처방받은 배란유도제를 먹고 배란초음파를 보기 위해 방문

아직 난포크기가 조금 덜 자라서

오늘은 난포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주사를 맞았다

당뇨환자들 인슐린주사 맞는것 처럼

배에다가 얇은 바늘로 주사를 맞았고 (은근 아팠음...)

난포가 자라길 바라면서 3일뒤인 4/27에 한번 더

배란초음파를 보기로 했다

​

 

 

---

24.04.27

​

<난포 터지는 주사>​

저번에 난포크기를 키우는 주사를 맞고 크기가 얼마나 컸는지 보는데

아직도 배란되기엔 좀 덜 자랐다고 하셔서 ㅠ_ㅠ

저번에도 맞았던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았다!

이건 엉덩이 주사~

그리고 드디어(?) 관계 날짜를 받아서 저 날짜에 맞춰서 해주면 된다

​

만약에 다시 생리가 터진다면 생리 2-3일차에 다시 내원해야 한다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