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다낭성 난소 증후군 임신 준비④] 두 번째 배란유도제 시도 후기 (브레트라 + 다이아벡스 복용 경험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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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.03.16

 

 

저번 진료 시 생리유도 주사를 맞은 후

3/15 생리를 시작했다

 

생리 2,3일째부터 배란유도제 복용을 해야하기 때문에

3/16 내원해 배란유도제를 처방받음!

이번에도 저번과 같이 '브레트라정' 을 처방받았다

+ 배란유도보조제 목적으로 '다이아벡스'와

'씬지로이드' 도 계속 복용하기로~

(저번 진료 시 피검사를 했는데 tsh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좀 더 복용하기로 함)

 

배란유도제는 5일분, 배란유도보조제는 9일분,

씬지로이드는 2달분을 처방 받았다

현재 개인적으로 엽산, 이노시톨, 루테인도 복용 중이라

먹어야 하는 약이 엄청 많아졌다...ㅎ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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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.03.29

 

저번 진료 시 곧 배란될 거 같다고

숙제날짜를 받고 배란이 잘 되었는지 보기 위해서

3/29 한번 더 방문!

안타깝게도(?) 숙제를 잘 했는데 아직 배란이 안되어서

난포터지는 엉덩이 주사를 맞기로 했다

저번에도 맞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꽤 우리했다~

일단 다시 숙제날짜를 받았고 2주 뒤 생리예정일까지

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테기를 해보고

생리를 하면 다시 내원하는 걸로 진료를 마무리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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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숙제날짜에 일본여행이 계획되어 있어... 심히 걱정했는데 ㅠ

결국 4/1 하루밖에 못했다

 

일단 결과를 기다려보기로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