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다낭성 난소 증후군 임신 준비⑥] 네 번째 배란유도제 시도 후기 (브레트라 복용 경험)

임신준비

Real Review Note 2025. 5. 22. 13:08

아쉽게도 저번에 관계날짜에 맞춰서 다 했는데

5/12 생리가 터져서 생리 2일차인 5/13에 내원

또 다시 배란유도제(브레트라)를 처방받았다.

배란유도보조제인 다이아벡스는 설사가 심하다고 하니

이번에는 먹지 말자고 하셨다.

씬지로이드는 계속 먹고있는데 피검사 결과를 보고

복용 지속여부를 결정하기로 해서

피검사를 받았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브레트라도 처방받아 왔다

다음 내원일은 5/23 목요일!

저번 진료 시 배란유도제인 '브레트라'를 처방받아 먹고

배란기가 다가와서 배란이 잘 되었나 보기위해 방문!

배란초음파를 보니 난포가 잘 자라서 곧 배란이 될거 같다고 하셨다

그래서 숙제날짜를 받았고

일단 숙제를 하고 배란이 잘 되었나 보기위해 다음주에

한번 더 내원하기로 했다.

그리고 카버락틴은 저번 피검사에서

또 유즙분비 호르몬 수치가 살짝 높게 나와서

2일만 복용하기로 했다!

5/24, 26 숙제날짜를 받았는데

5/25 낮, 5/26 저녁 늦게 숙제를 하고

5/27 배란초음파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

배란초음파를 보니 아직 배란이 되진 않았고

진짜 곧 배란되기 직전이라고 하셨다 (난포크기가 2mm?정도였다)

그래서 난포터지는 주사를 오늘 맞고

5/28에 한번 더 숙제날짜를 받았다!!!!

다음 생리예정일때까지 생리가 없으면 임신테스트를 해보고

생리가 시작된다면 다시 내원하면 된다!